서울시, 취약계층에 긴급 지원! 지원 대상 및 지급 방법 정리
올겨울 유난히 강한 한파가 찾아오면서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서울시는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총 386억 원 규모의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정부 에너지바우처와 별도로 지급되며, 가구당 10만 원씩 자동 지급될 예정입니다.
어떤 가구가 지원 대상이며, 지급 방식은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서울시 난방비 긴급 지원 개요
항목내용
지원 금액 | 총 386억 원 |
지원 대상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8만 6천 가구 |
지원 금액 (가구당) | 10만 원 |
신청 여부 | 신청 없이 자동 지급 |
지급 방식 | 계좌 입금 (미등록자는 현금 지급) |
지급 시기 | 2024년 2월 둘째 주부터 순차 지급 |
추가 지원 여부 | 서울시 취약계층 지원 정책 지속 추진 예정 |
🔹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총 38만 6천 가구가 이번 지원을 받게 됩니다.
세부적으로는 아래 두 가지 그룹이 해당됩니다.
1️⃣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대상자) - 약 34만 가구
2️⃣ 차상위계층 (서울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차상위 자활 대상자,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 약 4만 6천 가구
👉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지급되므로 대상자라면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지급을 기다리면 됩니다.
🔹 난방비 지원금 지급 방식
서울시는 대상 가구를 파악한 후, 2월 둘째 주부터 계좌로 자동 지급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계좌 미등록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가 마련되었습니다.
✅ 계좌가 없을 경우
✅ 압류방지통장을 사용 중인 경우
✅ 기타 사유로 통장 개설이 어려운 경우
이런 경우에는 현금 지급을 받을 수 있도록 별도의 절차를 통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거주지의 주민센터나 구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서울시의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정책은 계속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추가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결론: 난방비 부담 줄이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서울시는 총 386억 원 규모의 난방비를 취약계층에 긴급 지원합니다.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8만 6천 가구가 대상이며, 가구당 10만 원씩 지급됩니다.
✅ 별도의 신청 없이 계좌로 자동 입금되며, 계좌가 없는 경우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 서울시는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어 더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