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5년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화누리카드 2025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문화예술과 여가 생활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지원금과 혜택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문화누리카드 2025, 지원금 및 혜택 강화
올해부터 문화누리카드 입금되는 지원금이 지난해보다 1만 원 인상되어 총 14만 원으로 지급됩니다. 덕분에 문화예술, 여행, 체육 활동뿐만 아니라,
바둑과 낚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해져 여러분의 문화생활에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에 총 3745억 원(국비 2636억 원, 지방비 1109억 원)을 투입하며, 전년도보다 6만 명이 늘어난 총 264만 명에게 혜택을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정부 대표 행정 알림 서비스인 국민비서 ‘구삐’와 연계하여 아직 혜택을 받지 못한 수혜자를 적극 발굴, 안내하는 한편
문화누리카드 충전 대상자에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지원금이 입금됩니다. 자동 충전 완료 시에는 확인 문자도 발송되니 문화누리카드 잔액이나 문화누리카드 사용청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급 및 이용 안내
- 발급 기간: 다음 달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 신청 방법: 전국 주민센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모바일 앱
- 사용 기간: 발급받은 카드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
- 자동 재충전: 기존 수급 자격 유지 시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재충전 후 확인 문자 발송
추가로, 만약 카드 이용 한도가 부족하다면 정부 지원금 외에 본인 충전금을 최대 30만 원(연간 200만 원 이내)까지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NH 페이, 네이버 페이와 같은 간편결제서비스와 연계해 실물 카드 없이도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한 점도 큰 장점입니다.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별 서비스
문화누리카드 사용 시 제공되는 할인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영화 관람료 2,500원 할인
- 주요 서점에서 도서 구매 시 10% 할인
- 배구, 농구, 축구, 야구 등 4대 프로스포츠 관람료 최대 40% 할인
- 공연·전시 관람, 악기 구입, 숙박, 테마파크 입장, 체육시설 이용 및 스포츠용품 할인(가맹점별 할인율 상이)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단체가 기부한 입장권 ‘나눔티켓’을 1인당 4매, 월 3회 한도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합니다.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를 위해서는 점자 카드 발급 서비스도 제공되며, 카드 유효기간 만료 한 달 전 미리 알림 서비스를 통해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2025년 문화누리카드 정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문화의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정부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아직 카드가 없다면, 지금 바로 문화누리카드 신청을 통해 여러분의 문화생활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보세요!
추가 정보 및 최신 소식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과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